조선일보가 Solar Pro로 영문 뉴스 번역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30x

번역 처리량 증가

10x

영문 기사 페이지뷰 증가

Overview

About

조선일보는 하루 천 건 이상의 기사를 국내외 독자에게 발행하는 국내 최대 언론사 중 하나입니다. 글로벌 독자층 확대는 전략적 과제였지만, 영문 기사는 기자와 편집자의 수작업 번역에 의존했습니다. 속도와 품질, 일관성 모두 한계가 있었습니다. 조선일보는 Solar Pro 기반의 자동 번역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뉴스룸 수준의 영문 기사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Challenge

Problem

1. 처리량과 품질 일관성의 한계

영문 기사는 기자와 편집자가 직접 번역하고 검토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 한국어 기사 중 영문으로 제공되는 비중이 매우 낮았고, 속보나 특집 기사를 제때 번역하기 어려웠습니다. 번역자마다 스타일이 달라 일관성도 유지하기 힘들었습니다.

2. 뉴스룸 기준에 맞지 않는 직역

기존 기계 번역은 문맥과 뉘앙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어색하고 지나치게 직역된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특히 헤드라인이 문제였습니다.

한국어 원문: 대통령실 "핵잠수함 큰 줄거리 합의… 앞으로 협의는 많이 해야"

기계 번역: Presidential Office Says "Agreed on Big Picture of Nuclear Submarine… Need to Do a Lot of Consultation Going Forward"

복잡한 한국어 구조가 그대로 옮겨져 길고 부자연스러운 헤드라인이 됐습니다. 저널리즘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3. 고유명사와 문화적 표현 처리

기존 번역 도구는 영화 제목의 창의적 영문 변환, 한국 이름의 로마자 표기 통일(예: Sung vs. Seong), 뉴스룸 전용 스타일 가이드 적용 모두 어려웠습니다. 결국 사후 편집 작업이 쌓였고, 영문 기사 생산 규모를 늘리는 데 발목을 잡았습니다. 조선일보에는 문맥, 용어, 저널리즘 스타일을 대규모로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Solution

Solution

조선일보는 기사를 정해진 단위로 분할하고, 용어집 기반 정규화를 거쳐 영문식 헤드라인을 포함한 문맥 인식 번역을 생성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1. 기사 분할

한국어 원본 기사를 뉴스룸에서 이미 사용하는 여섯 가지 JSON 필드로 나눕니다. 본문, 제목·부제목, SEO 텍스트, 캡션, 외부 인용문, 작성자·메타데이터입니다.

2. 용어집 적용

조선일보 공식 용어 목록을 적용해 이름의 로마자 표기를 통일하고, 기관명과 조직명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영화 제목처럼 직역하면 안 되는 항목을 적절히 처리합니다.

3. 전체 기사 문맥 번역

Solar Pro는 여섯 섹션을 한 번에 처리합니다. 문장 단위로 쪼개지 않기 때문에 문맥 손실 없이 뉴스룸에 맞는 자연스러운 영문이 나옵니다.

4. 영문 헤드라인 생성

한국어 헤드라인을 직역하는 대신, 기사 내용과 영문 뉴스 스타일을 바탕으로 새로운 헤드라인을 생성합니다.

한국어 제목: 대통령실 "핵잠수함 큰 줄거리 합의… 앞으로 협의는 많이 해야"

생성된 영문 제목: South Korea, U.S. Agree on Nuclear Submarine Framework

5. 구조화된 JSON 출력

번역 결과는 구조화된 형태로 반환되어 뉴스룸 CMS가 바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수정이 사라지고, 모든 영문 기사에 용어와 스타일이 일관되게 적용됩니다.

Business impact

Business impact

즉각적으로 번역량이 약 30배 늘었습니다. 추가 인력 없이도 한국어 기사 중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영문으로 발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품질이 높아지면서 영문 페이지뷰는 10배 성장했고, 글로벌 독자층도 함께 확대됐습니다. 이 자동화 파이프라인은 조선일보가 진정한 글로벌 언론사로 자리잡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Upstage와의 협업은 조선일보 글로벌 뉴스 서비스 전략의 큰 전환점이 됐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AI 모델과 비교했을 때 Solar는 한국어 이해 능력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번역 AI 기술 분야에서 함께 리더십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 박근형, 콘텐츠·AI 전략 본부장, 조선일보